y=x2+1의 2차 함수를 생각해보자. 근은 x=±−1=±i이다. 함수를 2차원 평면 상에 그려보도록 하자.
근이라고 하는 것은 함수의 값을 0으로 만족시켜줄 수 있는 입력값 x이어야 한다. 하지만 이 그림에서 함수의 값을 0으로 만들어주는 ±−1=±i의 값은 축 어디에도 없다. 왜냐하면 우리가 그린 x축과 y축은 모두 실수(real number)축이기 때문이다.
우리는 복소수는 실수와 다르게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가지는 수라는 점을 꼭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.
소수의 크기는 magnitude라고 부르고 방향은 phase라고 부른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JD-s9jK6Tk#action=share
https://angeloyeo.github.io/2019/06/16/imaginary_root.html
'ML > 공대수학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외부입력에 대한 시스템 응답: 영상태 응답 [신호 및 시스템] (0) | 2020.05.03 |
---|---|
Phasor는 무엇일까? (0) | 2020.03.01 |
오일러 공식을 증명해보자 (0) | 2020.02.29 |
자연상수 e의 의미 (0) | 2020.02.29 |
허수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? (3) | 2020.02.29 |